카페 & 맛집2 서울 양재 청계산 카페.. 크리스마스트리 맛집, 뜨개질하는 카페 오늘 오후에 지인과 청계 근처의 카페를 갔다.' 누뗀 ' 처음에 그냥 지나쳐서 다시 빽으로 후진을 해서... 주차를 잘하고 내렸더니...왠걸 모과 나무가... 요즘 모과가 다 익었을때라.. 모과를 보면 예전에 차에 넣어두고 향기가 가득했던게 생각이 났다.. 찐 내돈내산....ㅋㅋ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여기가 카페???? 뜨개방인가???? 여기저기 둘러 앉아서 뜨개질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디저트도 있었지만 ... 품절이 되어서.. 그냥 아메리카노만.... 누뗀 내부 모습 예전에 뜨개질을 배우던 생각이 나서 흥미롭게 구경을 했다. 너무 열심히들 뜨개질을 하는데... 정말 뜨개방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겹더라구요... 뜨개실과 작품들.. 2024. 11. 22. 카멜레온과 초록뱀을 볼 수 있는 이색 카페..비바리움 카페를 가다 오늘은 커피 한잔을 마시러 지인의 추천으로 빙글빙글 돌아 서초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평범한 주택가에 위치한 ' 그린 포레스트' 찐 내돈내산~~~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깜놀~~~ 여기 수족관인가???하는 생각이 드는 아담하고 힐링이 되는 공간... 커피를 주문하는 곳에도 카멜레온과 개구리등 파충류들이 앞에 있다..커피 주문을 잊어 버리고 구경만 5분을 하다 커피를 주문했다. 여러가지 있지만 내 최애는 뭐니뭐니 해도 아메리카노...ㅋㅋ " 고소한 맛을 원하시나요??? 신맛을 원하시나요 ??? " 하는데 고소한 맛을 주문했다... 고소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예쁜 커피잔에 나온 진한 커피 향기.... 넘 맛있었다.. 맛있는 커피와 카멜레온의 느린 움직임을 보면서 .. 2024. 11. 20. 이전 1 다음